B2B마케팅도 B2C처럼 접근해야 성공한다
익숙한 TV광고 “임플란트를 할 때는 오스템인지 아닌지 꼭 물어보라”를 기억하십니까?
임플란트를 판매하는 오스템은 치과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B2B기업입니다.
하지만 진료를 받는 최종 소비자를 공략하는 B2C같은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실제로 임플란트 시술을 하면서, 오스템인지 아닌지를 묻는 환자들이 많아졌고, 그 결과 치과 의사들은 소비자가 찾는 오스템 제품을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B2B시장, 지금처럼 가격, 품질만으로 경쟁사와 겨루겠습니까?
세계적인 석학 필름 코틀러는 이런 상황이라면 B2B기업도 브랜드가 필요하다가 조언합니다.
하지만 국내 B2B시장은 ‘영업은 있어도 마케팅은 없다’라고 극단적으로 표현 할 정도로 B2B마케팅에 대한 인식이 덜 되어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B2B마케팅, 어떻게 B2C 마케팅처럼 접근할 수 있을지, 전략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론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