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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IGM 지식클럽, 창조클럽으로 재탄생 필요한 강의만 교대 수강"…IGM 창조클럽의 실험 쿠폰제 수강 시스템 도입 임직원끼리 돌려 듣기 최고경영자(CEO) 및 기업 전문 교육기관인 IGM 세계경영연구원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흐름에 맞춰 기업의 창조경영 활동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IGM 창조클럽(www.igmicc.or.kr)’을 도입했다. 전성철 IGM 회장(사진)은 2일 “가장 창조적인 회사로 손꼽히는 미국 디자인기업 IDEO의 예에서 보듯 창조는 개인의 재능이 아니라 프로세스로 탄생된다”며 “기업에 창조 프로세스를 전파하기 위해 창조클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기업 내부 프로세스는 생각하지 않고 사람 탓만 하는 현실을 감안해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쪽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창조클럽은 CEO나 특정 임원만이 강의를 듣.. 더보기
집단사고가 곧 브레인스토밍은 아니다 ■ 집단사고가 곧 브레인스토밍은 아니다 You Can Brainstorm Without Groupthink 브레인스토밍이란 단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인 것은 1940년대 알렉스 오즈본에 의해서다. 당시 브레인스토밍은 집단사고와 연계되어 두 단어는 비슷한 뜻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반발한 사람들은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고 방해받지 않는 자유가 주어지면 혼자서 창조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주장들을 제기하곤 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지난 25일 `브레인스토밍과 집단사고는 다르다`는 글을 실었다. 사실 `집단사고`라는 것은 협력을 증진시키기보다는 개인의 창조성을 낮춘다는 주장이 있다. 다 같이 생각하는 것에만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이 주장은 일리가 있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그룹의 생각을 그저 .. 더보기
"시장 기대를 넘어라" 캐시 카우도 스스로 부숴 ▲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의 세르게이 브린(사진 왼쪽)과 마크 저커버그(가운데), 스티브 잡스가 각각 신제품과 신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21세기형 대표 기업들은 기존 20세기형 기업과는 전혀 다른 경영 방식으로 성공 모델을 만들고 있다. /블룸버그·신화 연합뉴스 최근 20세기 대표 기업이 대거 몰락하고 있다. GM이 파산보호 신청을 했으며 모토롤라가 구글에 인수되었고 코닥도 파산했다. 리먼 브러더스, AIG, 마쓰시타, 필립스, 소니, 시어즈, 노키아 등 세계 정상으로 군림하던 전통 강자들이 몰락한 기업 리스트에 속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초(超)경쟁 환경으로 경영 환경이 급변해 20세기형 경영이 쇠퇴하고 완전히 새로운 21세기형 경영이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20세기형 성공 기업들이 선도하는 '상시.. 더보기
글로벌 인재포럼 2012 "혁신 이끄는 교육…창조형 인재양성 새 모델 제시하라" "혁신 이끄는 교육…창조형 인재양성 새 모델 제시하자" 인재포럼 자문회의 무슨 이야기 오갔나 시대의 키워드 효율성에서 창조성으로 급속 진화 기업 교육·연수담당부서가 혁신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구글, 사내교육 프로그램 유튜브에 올려 세계와 공유 직업·이공계·법학교육 등 분야별 해외 전문가 초빙을 대기업 인재 교육 콘텐츠 中企도 활용할 수 있게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9일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2’ 자문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시대의 키워드가 효율성에서 창조성으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인재포럼도 ‘혁신을 이끄는 교육’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은 교육에서 나온다”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IGM) 회장은 “효율성은 인센티브와 같은 외적인 동기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창조성은 사람의 가치관.. 더보기
[광주_강의요약_9월10일] 부하를 변화시키는 최고의 무기 '질문'_최철규 IGM 부원장 부하를 변화시키는 최고의 무기 '질문' -최철규 IGM 부원장 ♣ 강의평가 결과, 평점 / NPS (자세한 결과는 첨부 파일을 확인하세요!) 9.5(A+)/ NPS 100% ♣ 눈에 띄는 코멘트 - 질문을 통해 생기 넘치는 관계를 만들 수 있겠다. - 신선한 충격적 강의 내용이였다. - 질문의 힘을 느끼고 갑니다. - 참으로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