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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더보기
저자 대담 "꿈꾸는자는 멈추지 않는다" 더보기
[전문가 칼럼] '여사님' 한마디에…청소업체의 비밀 '여사님' 한마디에…청소업체의 비밀 한호택 IGM 교수·김성애 연구원 [IGM과 함께하는 리더의 딜레마 해결] 청소업체 '다스킨' - 돈벌이 아닌 사회를 청소하는 일… 직원들에게 일의 가치 찾아줘 경비·청소 파견회사 '삼구 INC' - 휴식공간 있는 회사에만 파견… 존중받고 일한다고 느끼게 해 일본식당 '테펜' - 모든 종업원에게 CEO의 꿈을 미래에 대한 기대감 심어줘야 ◇딜레마 조선회사를 경영하는 나고민 사장은 최근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이직률이 높아져 걱정이다. 들어 보니 고생도 고생이지만 거친 현장 분위기와 육체노동에 대한 대내외적으로 낮은 이미지 때문에 다른 회사나 직업을 찾아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현장 노동자들의 생산성이 기업의 사활과 직결된 업종인 만큼 나 사장의 시름도 깊어졌다.. 더보기
똑똑해진 쇼핑카트, 운동량도 체크 똑똑해진 쇼핑카트, 운동량도 체크 대형마트 쇼핑카트가 진화하고 있다. 고객의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본래의 기능을 넘어 최근에는 건강관리와 쇼핑 도우미 역할까지 척척 해내고 있다. 마트를 매일 찾는 고객이 늘고 대형마트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카트를 ‘고객 친화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대형마트가 늘고 있는 것. 홈플러스는 15일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고객이 운동량을 체크하면서 쇼핑할 수 있는 ‘건강 카트’를 선보였다. 삼보(주)가 개발한 이 카트를 끌고 쇼핑을 하면 손잡이 쪽에 부착된 건강 디지털센서가 매장에서 이동한 거리와 칼로리 소모량을 보여준다. 물건을 잔뜩 실은 카트를 끄는 일이 ‘힘든 일’에서 ‘운동’으로 바뀌는 셈이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카트를 새로 디자인하기도 했다. 한국인의 평균 보폭과 허리 .. 더보기
아마존이 온다, 거대한 구름을 몰고… 아마존이 온다, 거대한 구름을 몰고…《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정보기술(IT) 인프라를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 ‘아마존 웹서비스(AWS)’가 그 시작이다. 아마존은 11일 AWS의 한국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일본에 이어 세 번째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이 온다 AWS는 기업이 서버 컴퓨터 같은 값비싼 장비를 직접 구입하는 대신 아마존에서 빌려 쓸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산 관련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는 지금까지 게임을 만들면 서비스를 하기 위해 값비싼 장비를 사야만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