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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IGM 지식클럽 위클리 6호 더보기
[매일경제] '포이즌 필'은 반기업적인 조치 [테마진단] '포이즌 필'은 반기업적인 조치 정부가 경영권을 보호해주기 위해 '포이즌 필' '차등주' 등을 포함한 일련의 경영권 보호장치를 도입할 계획이라 한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는 한마디로 '반기업적' 조치다. 기업, 즉 주식회사는 한마디로 공화정 체제와 같은 것이다. 공화정 체제에서는 국민 전체가 주인이고 그를 다스리는 통치자는 국민의 심복에 불과하다. 주식회사에서도 같다. 주인은 주주 전체이고 그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는 심복에 불과하다. 공화정 체제에서는 통치자가 잘못할 때 그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만일 국민 과반수가 그를 바꾸기를 원하는 데도 불구하고 일정한 선거법상 특례 조항, 예를 들어 그 통치자를 지지하는 국민에게는 1인 2표를 준다든지 하는 법이 있어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그것.. 더보기
[1월 첫번째 강의] 가치관 경영, 전성철 2008년, 직원들의 가슴을 비전으로 뛰게 하라!CEO가 아니라 비전(Vision)이 경영하도록 하라!망해가던 IBM을 살려낸 CEO, 팔미사노의 경영비결이 궁금하십니까?IBM을 기사회생시킨 팔미사노 신임회장이 던진 최후의 승부수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가치관 경영’이었습니다. CEO가 아닌 비전이 경영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우리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비전은 과연 무엇인가? 비전을 어떻게 살아 움직이게 할 것인가?어떻게 하면 모든 직원들의 생각을 한 곳으로 모으고, 이를 통해 회사의 에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인가?모든 CEO들의 마음속에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과연 그 방법이 있는 것일까요? 그 명쾌한 해답을 드리고자, 2008년 IGM 지식클럽의 첫 강의로 ‘가치관 경영’.. 더보기
[인터뷰] "거리를 잊은 원우들" A반 황영순, 보스산업 대표이사 / 심경수, 국제전기공사 대표 "지식클럽은 정말 차비가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신발 제조, 유통을 15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한때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이기도 했고 지금도 지방에서 알짜 회사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경영자에게 똑똑하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가서 한 번 배워보자는 결심을 하고 교육비보다 비싼 비행기를 타고 지식클럽을 다니고 있습니다.2008년을 시작하면서 들은 전성철 이사장님의 ‘가치관경영’은 CEO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에도 나름대로 비전이 있고 한다고 했는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CEO가 직원들과 700번 이상 ‘커뮤니케이션 하라’는 말씀에 공감을 했습니다. "100% 출석, 정말 좋아서 가는데요 뭘" 남들은 2시간 공부하려고 서울 가냐고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