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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라운지

[IGM 지식클럽 D반] 3월 20일 오찬 모임 안내 IGM 지식클럽 D반 오찬모임 안내 3월 20일(목) 점심 12시, 청담동 퓨어 안녕하십니까, 지식클럽 D반 원우님들! 제법 따뜻한 날씨에, 가까이 온 봄이 부쩍 느껴집니다. 저희 D반은 그 동안 수업 전 식사 모임을 자주 갖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오찬모임을 계획해보았습니다. 이 날은 D반에 새롭게 함께 하신 원우님들을 환영하고 서로를 알아가는(기업소개, 취미 등)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지식클럽 D반은 항상 ‘느슨한 결합’ 속에서 만남의 재미를 찾아가고 있는 거 아시죠? 이번 식사가 좀더 풍성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재미난 이야기 하나씩 준비해 오시고 D반의 화합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모임 전에 살짝 귀띔해 주십시오. 원우님들의 많은 참석 기대하겠습니다. 일 시: 2008년 3월 20.. 더보기
[매일경제]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진 CEO들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진 CEO들 국내 대표 경영인 300여명 IGM 지식클럽서 동문수학 전성철 IGM이사장"김용철 변호사 같은 내부고발자가 기업 비밀 정보를 폭로한다면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판매하는 제품에 심각한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언론과 소비자에게 뭐라고 해명하시겠습니까?" 기업 최고경영자(CEO) 전문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의 '위기관리 특별세미나'에서 진행되는 내용이다.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CEO들의 직접 참여로 이뤄진다. CEO들은 위기 발생 후 24시간 동안 해야 할 일들을 직접 작성해보고 내부 직원과 언론ㆍ소비자 등에 배포할 보도자료 문구도 직접 작성해본다. 2003년 설립된 IGM세계경영연구원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은 '인맥' 만들기에 목적을 둔 다른 곳들과 달리 철.. 더보기
[조선일보] IGM 지식클럽의 인기비결 [모닝 커피] ‘IGM지식클럽’의 인기 비결 김영진 기자 helloj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대부분 최고경영자 과정은 수업보다는 뒤풀이 등 인맥 쌓기 모임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 학연·지연을 중시하는 한국사회에선 인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고경영자 과정은 일종의 투자처럼 인식돼 왔다. 한 학기(6개월)에 적게는 5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씩 하는 등록금에 해외여행·골프 모임·교제비 등을 합치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붙지만 대개 기회비용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IGM세계경영연구원이 지난 5월 개설한 ‘IGM지식클럽’은 기존 인맥 관리 중심 프로그램과 거리가 멀다. 우선 IGM지식클럽에선 원우들 간 저녁 모임이 금지돼 있다. 가끔 점심식사를 하는 게 전부다. 원우회도 없다.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