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IGM 지식클럽 위클리 6호 더보기 [원우 칼럼] 세계로 나가려면, 컬처 코드를 읽어라 B반 이규현 무림페이퍼(주) 전무이사 문화적으로 각인된 코드가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최근 출장 중 읽은 컬처코드(Culture Code)라는 책은 심층 인터뷰를 통해 ‘특정 상품에 각인된 소비자의 문화코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원우님들은 잦은 출장으로 외국 바이어들과의 식사 자리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식사를 마친 프랑스인은 ‘맛있다’면서 ‘délicieux’하고 미국인은 ‘배부르다’고 하면서 ‘Have Enough’를 말합니다. 점잖은 파티에서 프랑스인들은 섹스 이야기는 살컷 하면서 돈 이야기는 하기 꺼려합니다. 미국인들은 정반대지요. 왜 이렇게 다를까요? 이 책에서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강력한 요소들, 예를 들면 섹스와 돈, 인간관계, 음식비만, 건강 그리고 쇼핑과 사치품에 대해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