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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빅뱅-소녀시대가 청년 일자리 늘려준다 한류 수출로 오락서비스 수지 첫 3개월 연속 흑자 [동아일보] YG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수출의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올해 1월 빅뱅과 2NE1, 세븐 등 소속 가수들이 일본에서 YG패밀리 콘서트를 열었다. 4회 콘서트로 벌어들인 돈은 300억 원.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에도 ‘YG 스토어’의 문을 열고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소속 가수들의 음반과 티셔츠, 사진 등을 판매한다. 6월 중순 개점한 이후 7월 말 현재 6만3000달러(약 7100만 원)를 벌었다. 미주 지역 판매량이 70%나 된다. 문화상품의 수출은 외화 획득에 그치지 않는다. 국가 브랜드를 높여 소비재 수출을 유도하는 2차적인 효과가 더 크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문화상품이 100달러 수출을 할 때마다 휴대전화나 가전제품을 .. 더보기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기술 터키 수출 이 회사는 터키 이스탄불의 디비이락(DB ilac)사와 총 2억50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계약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협약 내용은 디비이락이 알앤엘바이오에 선급기술료로 500만달러를 지급하고, 향후 기술 상용화 및 제품 판매 후 발생하는 매출의 15%를 추가 지급해 총 2억달러의 러닝 로열티를 지급하도록 돼 있다. 이번 의향서가 본계약으로 이어지면 알앤엘바이오는 지난해 미국 셀텍스테라퓨틱스사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기술 이전을 달성하게 된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건강기능식품 제조가 주력인 디비이락에 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 시설 구축 등을 지원하는 등 본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서양의 가교점에 위치한 터키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유럽연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