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톨스토이 현손 등 전 세계 문화 리더 14명 온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대문호인 톨스토이의 현손(玄孫·증손자의 아들) 블라디미르 톨스토이(푸틴 대통령 문화 특보), 중국을 대표하는 전통극 배우 장준, 미식(美食)의 나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요리장인 에릭 트로숑…. 세계적인 '문화 리더'들이 이번 가을 대거 한국을 찾는다. 9월 4~6일 서울에서 열리는 문화소통포럼(CCF·Culture Communication Forum)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CCF는 전 세계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온 명사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도 알리고 다른 국가의 문화들도 배우는 '쌍방향 문화 소통 포럼'이다. 각국 기업·경제인·정치인들이 모여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다보스 포럼'의 형태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해외문화홍보원·국제교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