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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집단사고가 곧 브레인스토밍은 아니다 ■ 집단사고가 곧 브레인스토밍은 아니다 You Can Brainstorm Without Groupthink 브레인스토밍이란 단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인 것은 1940년대 알렉스 오즈본에 의해서다. 당시 브레인스토밍은 집단사고와 연계되어 두 단어는 비슷한 뜻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반발한 사람들은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고 방해받지 않는 자유가 주어지면 혼자서 창조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주장들을 제기하곤 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지난 25일 `브레인스토밍과 집단사고는 다르다`는 글을 실었다. 사실 `집단사고`라는 것은 협력을 증진시키기보다는 개인의 창조성을 낮춘다는 주장이 있다. 다 같이 생각하는 것에만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이 주장은 일리가 있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그룹의 생각을 그저 .. 더보기
[강의후기&요약]인문특강: 마음을 움직이는 힘-'소통'과 '관점' ♣ 강의평가 결과, 평점 / NPS (자세한 결과는 첨부 파일을 확인하세요!) 4월 24일 인문특강 강의평가결과 9.9(A+) / NPS 100% ♣ 눈에 띄는 코멘트 - 소통과 관점에 대한 핵심을 찌르는 강의, 매우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 지금까지의 강의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 정말 기막한 삶의 의미 '감탄', 잘 들었습니다. - 인간의 내면-정서-행위를 관통하는 속시원한 강의였습니다. 강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