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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집단사고가 곧 브레인스토밍은 아니다 ■ 집단사고가 곧 브레인스토밍은 아니다 You Can Brainstorm Without Groupthink 브레인스토밍이란 단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인 것은 1940년대 알렉스 오즈본에 의해서다. 당시 브레인스토밍은 집단사고와 연계되어 두 단어는 비슷한 뜻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반발한 사람들은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고 방해받지 않는 자유가 주어지면 혼자서 창조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주장들을 제기하곤 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지난 25일 `브레인스토밍과 집단사고는 다르다`는 글을 실었다. 사실 `집단사고`라는 것은 협력을 증진시키기보다는 개인의 창조성을 낮춘다는 주장이 있다. 다 같이 생각하는 것에만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이 주장은 일리가 있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그룹의 생각을 그저 .. 더보기
비즈니스 거짓말 비즈니스계 고정관념을 깨뜨려라 *비즈니스 거짓말 출판사 : 프롬북스 발행일 : 2011년 08월 24일 페이지수 : 328 v 누가 썼지? 프릭 버뮬렌(Freek Vermeulen)은 런던 경영대학원(London Business School)의 전략 및 국제 경영 전공 교수이다. MBA와 기업 경영을 가르치며 런던 경영대학원 최초로 ‘엑설런스 인 티칭 어워드(Excellence in Teaching Award)를 수상했고, 국제 성장에 관한 논문으로 경영학 저널 최고 논문상을 받았으며 최고의 경영학 교수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가디언, 피아트, IMB, KPMG, 로이드, 머스크, 노바티스, 도시바 등 여러 분야 기업의 자문으로 활동하며 경영 프로그램 개선을 도와주고, 기업 컨퍼런스에서 활발한 강연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