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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진국 `미래형 공장`…제조업 왕좌 되찾는다 선진국 `미래형 공장`…제조업 왕좌 되찾는다 ‘지멘스 공장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곳.’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지멘스 가스터빈 공장을 이렇게 평가했다. 친환경, 첨단기술, 글로벌소싱 등 미래형 공장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공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 터빈 생산시간을 3분의 2로 줄였다. 세계 250여개 부품업체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효율성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였다. FT는 10일(현지시간) 지멘스 샬럿 공장 등을 통해 미래 제조업이 성공하기 위한 7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1980년대부터 신흥국에 제조업 주도권을 빼앗겼던 일부 선진국들이 이 전략을 활용, 다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 세계 자원을 활용하라 ‘네트워크 생산.’ F.. 더보기
[원우동정] 지식클럽 원우들, 경제 중책에 연이어 선임 지식클럽 원우들, 경제 중책에 연이어 선임 지식클럽 원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식클럽 원우들이 한국 경제를 이끄는 중책에 연이어 선임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서울 지식클럽 이백순 원우가 신한은행 행장에 선임된 데 이어, 3월 25일에는 대구 지식클럽 하춘수 원우가 대구은행장에 선임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식클럽 원우들은 각 지역 주요 경제 단체에서도 중책을 담당하게 됐다. 대전 지식클럽의 송인섭 (㈜진미식품 대표) 원우는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연임되었다. 송인섭 원우는 2006년부터 대전상의 회장직을 맡아 왔으며, 그간의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아 다시 3년 임기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대구 지식클럽 김환식 (㈜한중 대표이사) 원우와 울산 지식클럽 홍성조 (그린테크㈜ 대표이사) 원우는.. 더보기
[6월 27일, 첫 번째 경제 특강 안내] 글로벌시대, 경제를 읽는 법-전성철 "글로벌 시대, 경제를 읽는 법" 올라도 너무 오른 기름값, 뭐가 문제지? 석유값의 상한선이라고 여겼던 1배럴당 100달러는 지난 2월 무너졌습니다. 석유값은 왜 치솟을까요? 전문가들은 세계경제의 흐름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신흥 경제성장국들의 급속한 경제성장이 석유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고, 달러화의 약세와 저금리기조를 빠져나가기 위해 전 세계 유동자금이 석유와 같은 실물 경제에 몰렸다는 해석을 내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사소한 일상 생활까지 세계경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글로벌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를 모르면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없음은 물론입니다. 모르는 것 투성이인 세계경제, '지식클럽 경제 특강'에서 한 번에 해결하자! 매일 탄생하는 새로운 경제용어들은 아무리 들어도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