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자

“한발로 가속페달 밟을때도 경영자는 지평선 응시해야”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좋은 경영자는 한 발로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도 지평선을 응시해야 합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사진)는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불황기 기업의 전략으로 ‘퓨처 프루핑(future proofing)’을 제시했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펩시콜라를 생산하는 펩시코는 네슬레에 이은 세계 2위 식음료 업체로 작년 매출은 670억 달러(약 75조7100억 원). 여성으로 인도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누이 회장은 2006년 펩시코 회장에 올라 ‘유리천장’을 깬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염 브랜드 분사, 트로피카나 인수, 퀘이커 오츠 합병 등 굵직한 구조조정을 이끌었다. 누이 회장은 한국에 대해 “서울은 전 세계에 디자인.. 더보기
헤르메스형 CEO, IT업계의 억만장자들 “헤르메스형 예술가, IT업계의 억만장자들” 노하우(know-how)보다는 노웨어(know-where)의 시대 바람과 속도의 신 헤르메스 20세기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는 “예술은 번역”이라고 말한다. 모든 예술은 기존의 역사와 문화, 생각과 담론 등 어떤 것이라도 자기식으로 번역해내는 작업이라는 말이다. `번역`이라는 말은 곧 `해석`이라는 말과 통한다. 해석학은 영어로 `헤르메노이틱스(hermeneutics)`이다. 그리스어로 `hermeneuein`은 라틴어로는 `interpretari`이고 설명, 언표, 서술, 해석, 통역을 의미한다. `Ho hermeneus`는 포고자, 사자(使者)를 뜻한다. 이 명칭들은 모두 헤르메스(hermes)로 소급된다. 헤르메스라는 이름에 그대로 사자, 매개자의 의.. 더보기
한국재무설계 , 제3회 '기업경영자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재무설계 , 제3회 '기업경영자초청 세미나' 개최 금융보험판매회사 한국재무설계가 제 3회 기업경영자 초청 세미나를 오는 6월20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2012년 행복일터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진국형 기업복지프로그램-임직원 재무설계'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재무설계는 최고의 재무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회사로서, 그동안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OCI, 삼성서울병원, 윤선생영어교실 등 한국의 대표 기업들과 임직원재무설계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을 위한 종합재무상담 및 재무교육을 진행해 왔다. 한국재무설계 박현문 대표는 "기업의 지속성장이 가능 하려면 직원이 행복해야 한다. 따라서 기업에서 직원 복지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임직원재무설계는 고령화, 저금리 사.. 더보기
[강의안내] 우리 기업에 숨어있는 차세대 성장 엔진을 찾아라! 더보기
[강의안내] 9월 두번째 강의 - CEO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재무제표의 숨은 뜻, 최종학 교수 재무제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많은 경영자들이 재무제표를 읽고 이를 경영이나 투자, 대출 등의 의사 결정에 참고자료로 사용을 하지만, 정확하게 재무제표의 각 항목이 가진 의미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재무분석의 전문가들이라 불리는 애널리스트들 조차 찾아내기 어렵다고 합니다. 분식회계나 이익조정 등의 손쉬운 적발방법, 미래이익의 예측방법 등을 배우고, 재무제표의 행간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는 지혜를 갖게 된다면, 앞으로의 경영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A 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인수기업과 피 인수기업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서, 해당 기업들의 미래의 이익과 주가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업의 재무제표를 살펴봄으로써, 금융업의 독특한 특성과 가치평가 방법에 대해 공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