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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Case Study] 결렬 대비한 `똘똘한 플랜B` 세운다 [Case Study] 결렬 대비한 `똘똘한 플랜B` 세운다 외교관이 기업협상에 나선다면?…대사들의 협상전략 윈-윈 상황 연출하려면 서로 밀고 당기는 댄스처럼 협상가는 타고난다기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속에서 커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IGM에서 열린 협상세미나에서 외교관들이 모의협상에 필요한 배트나(BATNAㆍ협상이 결렬됐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대안)를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개발담당 이사역을 맡은 라젤 토마스 주한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 참사관, CFO 역의 아델 보우다 주한알제리대사관 일등서기관, 컨설턴트 역의 무함마드 알하르시 주한오만 대사, 줄리 김 IGM 연구원, 변호사 역의 프란체스코 칸니토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정치담당 일등서기관 ★ 생각열기 "국제 문제에는 그 어떤 도덕성이나 이상이 존재하지 않.. 더보기
[강의안내] CEO 스피치 워크샵: 협상의 원리를 통한 효과적인 리더의 스피치 ※참석 여부를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강의안내]CEO 스피치 워크샵: 협상의 원리를 통한 효과적인 리더의 스피치 ※참석 여부를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강의안내] 9월 첫번째 강의 - CEO Speech Workshop, 전성철 이사장 CEO Speech Workshop - 협상의 원리를 통한 효과적인 리더의 스피치, 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이사장 말 잘하는 리더가 열정적인 직원을 만든다 - 리더들이여 ‘스피치의 달인’이 되어라 스피치는 바로 직원들을 움직일 수 있는 힘입니다. 만약 리더가 직원들이 스스로 열정을 다해 일하도록 만들 수 있다면 그 리더는 얼마나 큰 무기를 갖는 걸까요? 그렇다면 이런 스피치의 달인들은 원래 타고난 ‘말 잘하는’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좋은 스피치에도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 청자가 무엇에 목말라하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요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이해관계를 ‘욕구(인터레스트)’라고 하며, 이를 파악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은 스피치의 첫째 조건입니다. 둘.. 더보기
[조선일보] 한국인은 왜 협상에 약할까 한국인은 왜 협상에 약할까 '순응이 미덕'이라는 문화에 급하고 감정적인 성격도 한몫 협상기술 가르치는 교육 없어 최철규 세계경영연구원(IGM) 부원장 작년 말 미국의 노스웨스턴대에서 세계 각국 CEO(최고경영자)들의 협상 능력을 조사했는데 한국은 16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노스웨스턴대가 조사한 나라 수는 정확히 16개였다. 16개 나라 중 16위. 다시 말해 한국의 협상 능력이 '꼴등'으로 확인된 셈이다. 왜 우리는 협상을 못할까? 아마도 3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첫째는 문화적 이유다.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자. 학교 갈 때마다 대다수의 어머니가 하는 말씀은 다음과 같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와 싸우지 마라." 잘 듣고, 싸우지 말고…. 한 마디로 '순응이 미덕'인 문화다. 나와 상대가 의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