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우동정] 이젠 ‘BS(Before Service)제품’ 뜬다, D반 박영배 한국쓰리엠 본부장 AS가 능사? 이젠 ‘BS(Before Service)제품’ 뜬다 고객이 미쳐 인지하지 않았던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기업의 ‘BS(Before Service) 제품’들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이는 특정 제품 이용 시 당연하게 따라왔던 사소한 문제들을 고객이 인지하기 전에 먼저 개선한 제품들을 말한다. 한국쓰리엠의 한 관계자는 “고객이 문제로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사소한 문제지만, 막상 해결 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반응은 이전과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며, “무엇보다 고객 요구가 있기 전, 먼저 배려했다는 점에 기업 신뢰도가 더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쓰리엠에서는 다양한 ‘BS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3M 파인룩스’를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탠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