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마다 아이스크림 버렸더니月1300만원 `대박` “가맹점 오픈은 신중히 하자는 게 첫째 원칙입니다. 폐점률을 낮추기 위해서죠. 울산 일산 앞바다에 위치한 매장은 올 여름 오픈해 한달 만에 일매출 900만원을 찍었어요. 80평 규모의 부산 마린점은 주말 매출이 1300만원을 넘겼고요. 부산 1호점은 처음 6개월간 전기세도 못 낼 정도였어요. 젤라또의 특성상 매일 아침 제조해 판매하는데 장사가 안 돼 팔리지 않은 아이스크림을 밤마다 내다버렸죠. 젤라또는 냉동실에 들어가는 순간 수명을 다하는 거니까요. 팔리지 않더라도 고객들에게 질 좋은 젤라또를 제공하자는 원칙을 지켜냈어요. 소문이 나자 제주도에서도 오픈하겠다고 찾아왔어요. 곧 문을 여는 제주4호점도 80평 규모에요.” 이한주(60) 아이스빈 대표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국내 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