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해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황의 벽, 제3의 직원 ‘新프로슈머’로 뚫는다 불황의 벽, 제3의 직원 ‘新프로슈머’로 뚫는다 기업들, 제품기획서 홍보까지 소비자 적극 활용 소비자가 만든 캐릭터 디자인 ‘슈퍼히어로’는 현대백화점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의 얼굴이다. 티셔츠와 백화점 매장 곳곳을 꾸미는 데 활용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최근 기업들이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신(新)프로슈머(생산자+소비자)’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신프로슈머란 기업의 제품 기획과 마케팅,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과거 소비자들이 인터넷에 사용 후기를 남기거나 기업의 고용된 모니터 요원으로서 이미 나온 제품의 사후 평가자 역할에 충실했다면 신프로슈머는 제3의 직원으로 활동하는 게 특징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제시했던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만드는 DIY(Do It Y..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