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푸르덴셜 생명 임원진 인터뷰

 C반 윤점식 푸르덴셜 생명 부사장

1.지식클럽에서 공부하시고, 느껴지는 변화가 있으신지요?지식클럽은 제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경영의 지식들이나 팁을 들을 때마다 새로운 지식이 충전되는 만족감으로 뿌듯합니다. 특히 신동엽 교수의 ‘초경쟁환경 하의 양수겹장 경영’ 강의와 오정후 상무의 ‘웹2.0’ 강의가 필립 코틀러나 다른 스타 강사들의 강의보다 도움이 됐습니다.

2.지식클럽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요?
매일 아침 받고 있는 지식선물 중에 적합한 것은 팀장들에게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팀장들과 커뮤니케이션의 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3.지식클럽의 어떤 점이 좋으신가요?
무엇보다 지식클럽의 가장 큰 매력은 리더들에게 공부하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교육 자체에 주안점을 둔 것입니다. 교과서적이라기보다 경영실무에 중점을 두는 점 계속 유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B반 김용태 푸르덴셜 생명 부사장

1.지식클럽에서 공부하신 지 1년 정도 되셨는데, 느껴지는 변화가 있으신지요?
변화가 많지요. 첫째,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으로써 여러 가지 경영에 관련된 지식을 심도 있게 알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늘 느꼈던 부족하다는 열등감이 조금씩 자신감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둘째, IGM 지식클럽 덕분에 어려운 책들을 읽고 소화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 하지 않아도 되어서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도 갖게 되었습니다. 셋째, IGM지식클럽에서 공부했던 경영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스스로 관련된 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2.지식클럽 강의 후 전달하신 지식이나 메시지가 있으신지요?
디자인 경영 강의중 IDEO의 Brainstoming 기법에 대해서 상품개발팀원들에게 전달하였더니, 무척이나 고마워하면서 개발프로세스를 바꾸겠다고 하더군요! 

B반 손병옥 푸르덴셜 생명 부사장 

1.함께 공부하러 다니시면서 도움이 되는 점이 있으신가요?매일 출근들을 해도 만날 수 없던 다른 부서 임원들을 만난다는 것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함께 저녁 식사도 하고, 강의 내용에 대한 공통의 화제를 나누는 것이 동질감을 더해줍니다.

2.지식클럽에서 공부하신 지 1년 정도 되셨는데, 느껴지는 변화가 있으신지요?
다른 아침 조찬이나 세미나 들도 참가하고 있지만, IGM 강의 내용이야말로 주제도 다양하고 가장 잘 준비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시대에 뒤쳐지지 않나 하는 조바심이 있었는데, 다양한 주제에 접하면서 지식적으로 상당히 보충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3. 지식클럽 강의 후 전달하신 지식이나 메시지가 있으신지요?
제 스스로에게 강하게 전달한 메시지가 하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컴퓨터 이용에 관한 여러 가지를 비서가 다 도와주었기 때문에, 컴퓨터를 아주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살아나가리라 생각했었는데, 오정후 상무님의 Web2.0 강의를 들은 후, “도저히 앞으로 10년 20년을 이대로는 못살겠구나. 적극적으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늘려서 도태되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B반 김세민 푸르덴셜 생명 부사장

1.지식클럽의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경영을 협의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때, 사고를 전환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행이 우리회사 임원 다수가 같이 수강하고 있어 경영용어 사용에 있어서도 배운 지식과 사례들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점차 실무팀장들까지 참여시키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지식클럽 강의 후 전달한 지식이나 메시지가 있는지?
2007년 회사는 고객만족 경영을 선언, 고객중심 조직을 신설하고, 정책을 수립을 하였습니다. 이를 전사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에서 IGM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금년 들어 전성철 이사장님의 "가치관 경영" 수강 후 회사는 비전 재 수립을 계획하였으며, 회사 매니지먼트 컨퍼런스에 전 이사장님을 초대하여 모든 매니저들과 비전의 의미와 수립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조만간 회사 모든 조직원이 비전이 살아 움직이는 회사를 만드는데 동참할 것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푸르덴셜생명 임원진"

B반 이기흥 상무     B반 민기식 상무   B반 정명원 본부장  C반 윤중식 상무   C반 최준영 상무
                                                                                                    
"푸르덴셜 생명을 소개합니다."

'가족사랑, 인간사랑’이라는 설립이념 하에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그룹 중 하나인 Prudential Financial이 1989년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한국법인입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보험회사가 되자”는 비전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3Qs (Quality People, Quality Product, Quality Service)라는 핵심전략을 세웠습니다. 20여 년 동안 각종 고객만족도 지표에서 업계 최고를 달성하였고, 보험회사의 경영지표라고 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 설계사정착율, 보험계약유지율 등 모든 항목에서 업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여 사회 공헌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